토트넘 역대 레전드 순위 발표' 4위 베일, 1위 케인, 손흥민은 고작…??????????????
이란 제목에 휩쓸려 기사를 보았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의 역대 최고 선수 순위에 손흥민이 7위에 올랐다. 13일(한국 시각)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가 발표한 이번 랭킹에서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보여준 뛰어난 활약상을 인정받았다. 다음은 기브미 스포츠가 선정한 '토트넘 역대 레전드 8명'에 대한 순위다.
차라리 LUCKY SEVEN 7위가 낫다.
1. 해리 케인 (2009년~2023년)
한 팀의 역사를 새로 써 내려가며 기록을 갈아치운 해리 케인은 토트넘의 절대적인 존재감을 지녔다. 목표 득점과 도움 수, 리그 최우수선수 수상 등 개인적 성과에서도 돋보였다. 비록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는 못했지만,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많은 순간을 선사했다.
2. 지미 그리브스 (1961년~1970년)
토트넘 역대 최고의 득점왕이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대 최다 득점자인 지미 그리브스는 골 결정력과 팀워크로 팀을 이끌었다. 동료들과 팬들에게도 깊은 존경을 받으며 토트넘의 전설이 되었다.
3. 댄니 블랜치플라워 (1954년~1964년)
1961년 토트넘의 더블 우승을 이끈 리더로 알려진 대니 블랜치플라워는 팀에 대한 헌신과 공격 중심의 축구 철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의 생각과 철학은 현대 축구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4. 가레스 베일 (2007년~2013년, 2020년~2021년)
토트넘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레알 마드리드행을 이룬 가레스 베일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선수다. 특히 2010/11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보여준 활약은 팬들의 마음속에 각인되어 있다.
5. 글렌 호들 (1975년~1987년)
토트넘의 1980년대 중요한 선수로 활약했던 글렌 호들은 팀의 FA컵 2회 우승과 UEFA컵 우승을 이끌었다. 그의 뛰어난 플레이와 축구에 대한 철학은 코치로 부임한 이후에도 토트넘에 큰 영향을 끼쳤다.
6. 폴 가스코인 (1988년~1991년)
기량과 캐릭터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폴 가스코인은 토트넘에서 3년간 활약했지만, 그의 족적은 깊이 박혀 있다. 특히 1991년 FA컵 준결승전의 기억에 남을 만한 골은 팬들의 마음에 각인되어 있다.
7. 손흥민 (2015년~현재)
토트넘에 입단한 이래 빠른 발과 정교한 기술, 득점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손흥민은 클럽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 푸스카스상 수상과 2021/22 시즌 골든부츠 수상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토트넘의 영광을 이어가고 있다.
8. 레들리 킹 (1999년~2012년)
뛰어난 수비력과 리더십으로 토트넘의 마지막 우승을 이끈 수비수 레들리 킹은 토트넘의 아이콘이 되었다. 부상으로 고통받았지만, 킹의 존재는 여전히 팬들의 마음에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무수한 권력과 비리... 이것들을 밟고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시길....
🤞✌👍
한국:이래서 니들을 혐오하는거야 갱생이 안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