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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왔지만, 다시 구한말 세상 - 심훈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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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에 대해 궁금해졌다. 지금은 2024인데   구한말....이라....

필경사 개요

  • 위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
  • 설계자: 작가 심훈 (1901~1936)
  • 건축 연도: 1934년
  • 의미: ‘종이에 농사를 짓는 집’으로, 심훈이 1930년에 발표한 시 「필경」에서 유래

필경사의 역사와 구조

  • 구조: 일자형 초가집, 방, 부엌, 욕실, 집필실 등 포함
  • 역사:
    • 심훈 사후 기도처로 사용
    • 부곡교회에 매매되었다가 1970년 심훈의 조카 심재영이 다시 매입
    • 현재 당진시에 기부되어 충청남도 기념물 제107호로 지정

「상록수」 집필 배경

  • 배경: 일제강점기 당시 농촌 계몽과 문맹퇴치운동을 배경으로 함
  • 모델:
    • 최용신: 경기도 수원에서 농촌 교육에 헌신
    • 심재영: 당진에서 농촌 계몽운동
  • 집필 기간: 53일
  • 결과: 1935년 동아일보사 공모전에 당선

필경사 일대와 관련 명소

  • 상록수 문화관: 심훈 기념 공간
  • 심훈기념관: 심훈의 업적과 생애를 기념
  • 심훈의 묘소: 필경사 인근에 위치
  • 시비: 심훈의 시 「그날이 오면」, 「눈밤」이 새겨진 비석
  • 심재영 고택: 소설 「상록수」의 남주인공 모델의 실제 집
  • 한진포구: 소설에서 채영신이 박동혁을 찾아갔던 장소

문화 행사

  • 상록탑: 당진 남산공원 내, 상록수 정신을 기념
  • 상록문화제: 1977년부터 현재까지 남산공원에서 개최
  • 심훈문학제: 필경사 일원에서 개최

필경사는 심훈이 직접 설계하고 지은 집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농촌 계몽운동과 문맹퇴치운동을 배경으로 한 소설 「상록수」가 집필된 곳이다. 이곳은 현재 심훈의 문학과 업적을 기리는 다양한 공간과 행사가 마련된 중요한 문화 유산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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