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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기다렸던 푸바오와 할부지의 만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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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났구나 강바오님 얼마나 가고 싶었을까요..방송으로만 살짝 살짝 나오는 푸바오의 상태가 안좋을때도 있고.. 학대, 접객 행위 등등 말도 많아 너무 맘이 아팠을 텐데요.. 나도 애완조를 키워서 그런지 강철원 사육사님과 푸바오와의 소식이 남일 같지 않아 매일매일 푸바오 상태를 방송을 통해서라도 확인하고 있었어요... 강바오가 푸바오를 보러 가니 쇼하러 왔냐는 식의 소릴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와 정말 마음이 없는 사람들일까???? 푸바오의 얼굴이 너무 이쁘잖아. 그 빛나는 눈알... 울고 있는 푸바오를 보았다. 어찌 감정 이입이 안되지???? 하긴 매일매일 살아가는것도 고투인데, 맘이 편하고 여유가 있어야 감정이입이란것도 가능한게지.... 대한민국은 하루하루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고... 더더욱 6월 말에서 7월 초는 그랬다 너무 큰  사건사고가 너무 많아서 어찌보면 푸바오와 할부지와의 끈끈한 감정 따윈 배부른 사랑타령으로 치부 될 수도 있겠다. 사람이 죽고 죽는 사건들의 연속이었으니..... 어찌됐든 사람의 목숨이 가장 중요한거 아니겠는가...시청역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9분들, 또 남겨진 분들은  얼마나 생지옥일것인가...또 화성 배터리 공장 사고의 후 어제 또 근처 공장에서 큰불이 났다는데... 이런 사건, 사고에서도 한번 가슴을 쓰러내낼 정도이다. 사고 앞에 경견해지는 맘 뿐이다. 그 맘은 하루 이틀, 하지만 푸바오의 슬픈 눈을 보면 계속 눈물이 난다.  내가 애완조를 키워서 그런지 푸바오와 할부지와의 만남을 꼭 바래왔고, 푸바오가 점점 힘이 없어지고 불안해하고 그런 와중에 할부지의 방문은 너무 잘된 일이었다. 너무 짧은 만남이었지 않았을까... 푸바오가 꼭 힘을 내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푸바오의 행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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