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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탁구/손흥민을 휠체어에 태운 중국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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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이런 태도를 서경덕 교수는 “중국인들 열등감, 더 심해지고 있다”, "중국이 중국했다"란 말로 표현한다.

중국은 이런 나라였다. 손흥민의 축구에 야유를 퍼붓고, 중국의 홈그라운드가 아닌 대한민국의 홈그라운드에서 보인 그들의 민족정신이었다. 공자를 품은 중국에서 도대체 왜 이럴까?  이번 중국과의 축구 경기를 보면서 느낀건 야유, 질타, 깡패축구, 적반하장, 철면피 등의 부정적 단어들이다. 그런 와중 축구 경기가 끝나고 중국인들은 한국 선수들에게 야유를 보내지만 손흥민은 그들을 포옹해주며 그들의 좌절에 공감해주고 위로해 주었다. 캡틴 손흥민의 모습이다. 강대국들의 사이에서 힘없고 작은 나라인 대한민국이 겪어야 했던 과거와 현재의 실태를 보여주는 것 같아 너무 짠하고 눈물이 날뻔했다. 이강인, 손흥민 선수들로 조롱을 하였지만, 현 대한민국을 비꼬는 것 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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