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사 속 4월 16일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위치하며 임진왜란기와 광해군대 임시 궁궐인 행궁으로 사용되었다가 인조반정 이후 폐기되었다가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면서 황궁으로 이용되었습니다.대한제국의 정궁(正宮)으로 사용되었고, 현재 덕수궁이라 불리는 궁궐입니다.임진왜란 중인 1593년(선조 26)에 선조가 피난지인 의주에서 서울로 돌아와 정릉동에 있던 월산대군(月山大君)의 사저에 머물면서 행궁으로 사용하던 곳을 1611년에(광해군 3) 광해군이 처음 경운궁이라 이름 붙였습니다.1623년(인조 1)에는 인조반정 뒤에 인조가 경운궁 즉조당(卽祚堂)에서 즉위하였으며, 이후 1748년(영조 24)에는 영조가 인조의 즉위처를 확인하기 위해 경운궁에 임어하기도 했습니다. 고종 이전까지 명례궁(明禮宮)이 자리하기도 했습니다.고종대 황폐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