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육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이 사건...결코, 우연이 아니야... 하늘이의 학교를 세번 갔다왔다.... 나의 아이도 초등학생이라 남일 같지 않았다. 그런데, 교육감의 국정감사때의 태도와 말.... 띠..용...했다... 어쩌나, 이건 학교가 학생을 보호하지 않은 것이다. 학교, 내가 다닐때의 그 학교가 아니었다. 하지만, 모든 학교, 모든 선생님이 문제는 아닐 것이다. 학생을 대하는 변하지 않은 선생님들의 사랑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지켜지고 있는 것은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하늘이 사건의 국정감사때, 교육감의 태도는 하늘이에게 조금의 미안함도 하늘이에 대한 조금의 사랑도 보여지지 않았다. 타락한 지금의 교육을 너무도 신랄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지켜주지 못한 것이 학교인건 당연지사인데, 학교의 폭력을 이 교육감의 태도가 대신하고 있었다. 학교에 아이를 보내며 .. 이전 1 다음